언어발달

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 한글 통글자 후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한 10일

육아하는 아빠 2026. 7. 17. 07:00

한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부모도 함께 배우는 시간

 

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에서
한글 통글자 과정을 시작한 지
벌써 10일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요한이와 즐겁게 한글을 배워보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직접 참여해 보니
단순히 한글만 배우는 과정은
아니었습니다.

 

 


체덕지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다

 

임서영 소장님께서는
흔히 말하는 '지덕체'가 아니라
'체덕지'를 강조하십니다.

 

이번 수업을 들으며

그 의미를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요한이가 지금까지
대근육과 소근육 활동을
꾸준히 해 온 것이

한글 통글자 활동을
따라가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결국 몸의 발달이
학습의 기초가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이보다 부모가 더 많이 배우는 수업

 

무엇보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부모 교육이었습니다.

 

부모의 권위가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훈육해야 하는지,


어떤 태도로 아이를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이를 바꾸려고 하기보다
부모가 먼저 변화해야 한다는
말이 더욱 와닿았습니다.

 


한글보다 먼저 배우는 자기조절력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글자를 익히는 시간이 아니라,

 

자기조절능력을 기르고,

부모의 말을 듣고

실천하는 습관을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글은 그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먼저 걸어간 사람에게 배우는 감사함

 

누군가가
먼저 경험하고 연구하며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시행착오를 겪는 것보다
먼저 걸어간 분들의
경험과 지혜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은

 

부모인 제게 큰 기쁨이자

소중한 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배우며 실천해 보기

 

8월 7일이면
한글 통글자 과정도
마무리됩니다.

 

남은 기간도
배운 내용을 하나씩 실천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배워보려고 합니다.

 

요한이도,
저도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한아,
우리 끝까지 함께 힘내자.

화이팅!